출처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국제 정밀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와 GIST 공동 연구팀은 미국 국립보건원 등이 공동 주최한 '마이크로바이옴 드림 챌린지'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5만여 개 이상의 여성 체내 미생물 기반 빅데이터에서 기계학습 기반 최적 모델을 구축해 조기 조산예측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림 챌린지는 의·생명 분야 여러 난제의 해결방안을 참가자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에서 찾는 대회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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